서대문구 창천동 18-42 일대 (1,556.9㎡) 신촌지역(서대문)구역 제2-2지구
신촌지역(서대문)구역 제2-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22층으로 탈바꿈…도심형 주거공급·지역상권 활성화
-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촌(서대문) 2-2 재개발사업 ‘조건부 의결’
-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복지지설 등 지역 사회와 어우러지는 시설 확보
- 기후변화 등을 고려한 건물 내 휴식공간 제공으로 공공성․활용성 제고
<변경> 신촌지역 (서대문)구역 제2-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안) |
○ 위 치 : 서대문구 창천동 18-42 일대 (1,556.9㎡) ○ 지역지구 : 일반상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 심의분야 : 정비계획변경+건축+경관+교통 |
수정의결 조건부의결 |
<도시재창조과> 도심활성화사업팀 팀장 : 윤용근 담당 : 박소미 (2133-4929) |
□ 서울시는 6.19.(목)에 열린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촌지역(서대문)구역 제2-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심의안을 정비계획․건축․경관․교통 분야에 대해 통합심의하여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신촌지역(서대문)구역 제2-2지구(서대문구 창천동 18-42 일대)는 신촌로터리 북측지역으로 신촌역(2호선)과 인접해 있으며, 지하5층, 지상22층 규모로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립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다.
○ 신촌지역(서대문)구역은 2014년 8월 최초 정비구역 결정되었으며, 금번 통합심의하는 2-2지구는 총 5개 지구 중 선두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 특히, 서울시는 이번 심의에서 정비계획 변경을 포함하여 건축‧경관‧교통 총 4개 분야에 대해 통합 심의함으로써 사업기간이 대략 4개월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정비계획 변경을 포함한 통합심의를 적극 운영하므로써, 사업주체가 복잡한 심의 과정을 여러 차례 거쳐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도심기능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대상지는 대학가 주변의 청년, 소규모 가구 등 도심형 주거수요 충족을 위한 오피스텔 144실과 신촌역 일대의 유동 인구 등을 배려한 근린생활시설을 공급해 도심 활력을 증진할 계획이다.
○ 지상 3층에는 공공기여 시설로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인근 거주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한 노인복지시설을 도입하여 지역 사회와 어우러지는 계획을 수립했다.
○ 추가로 실내형 공개공간을 계획하여, 날씨와 계절, 미세먼지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폭염과 한파 등의 상황에서는 시민 안전과 건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금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입면 단조로움 보완 등을 제시했다.
□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신촌지역(서대문)구역 제2-2지구 통합심의 통과로, 다양한 주거수요에 대응하고 도시경관 개선과 지역 일대의 활성화를 이룰 것”이라며 “앞으로도 속도감 있는 통합심의를 통해 지역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붙임1>
신촌지역(서대문)구역 제2-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 사업개요
○ 위 치 : 서대문구 창천동 18-42 일원(구역면적 : 1,556.9㎡)
○ 건축규모
구분 | 건 폐 율 | 용 적 률 | 연 면 적 | 높 이 |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 56.67% | 824.46% | 17,668㎡ | 98.03m |
○ 관련자료 (※참고자료로서 통합심의 조치계획 수립 및 인허가 과정 등에서 조정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