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및 개발계획 변경안 수립…금년말 실시계획인가 및 착공 가시화
-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변경(안)···’25년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 통과
- 기존 개발계획의 기본틀은 유지하면서 기술적 실현성 강화 및 계획 완성도 제고
- 용산역 중심의 보행네트워크, 빛과 바람이 통하는 열린공간, 지상레벨 중심의 오픈스페이스 구축
□ 서울시는 9월 17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 작년 11월 28일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이후 실시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기존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개발계획을 보완‧발전시켜왔다.
○ 앞서 서울시는 지난 6월 26일 용산구로부터 구역‧개발계획 변경(안) 및 실시계획(안)에 대한 결정 요청서를 제출받아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였으며, 금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시계획인가 및 착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 금번 개발계획 변경(안)의 핵심은 용산역 중심의 보행네트워크 체계 마련 및 빛과 바람이 통하는 열린 도시공간 조성과 지상레벨 중심의 오픈스페이스 확보로 이용자의 편의성과 환경 요소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용산국제업무지구 교통체계의 핵심인 용산역을 중심으로 각 획지로 뻗어나가는 보행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보행성과 대중교통 연계성을 강화하였다.
○ 또한, 환경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건축물 사이로 빛과 바람이 통하도록 획지계획을 마련하였으며, 한강변으로 열린 녹지체계를 구축하고, 지상레벨 중심의 오픈스페이스를 넉넉히 확보하여 생태와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공간을 구현하였다.
○ 전반적인 획지형태 조정을 통한 건축배치가 용이해졌으며, 도로체계 보완을 통한 교통 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장기간 방치되어 온 용산역 정비창 부지를 일·주거·여가 기능이 융합된 ‘입체복합 수직도시’로 재탄생시키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용산을 글로벌 업무 중심지로 성장시키고 서울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사업으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시장의 관심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 이에 발맞춰,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글로벌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를 위하여 정부와 함께 글로벌기업 유치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기업 간담회, 포럼 및 국제컨퍼런스 등을 통하여 해외 유수 기업의 용산 투자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서울시는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관련 사전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역‧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인가‧고시하고, 금년 내 기반시설 착공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그간 서울시와 사업시행자는 기반시설에 대한 면밀한 설계 검토 및 공사계획을 수립하여 실시계획인가 직후 착공이 가능토록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여 왔다.
□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치열한 국제도시 간 경쟁에서 앞설 수 있도록 10년 이상 방치되어 온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혁신적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매력적인 도시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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