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북부(은평,서대문,마포,용산)

마포구 서교동 일대(664,729㎡) 지단계 (디자인, 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

모두우리 2024. 10. 25. 17:44
728x90

마포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 및 마포지구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제14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

<심의>
마포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 및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위 치 : 마포구 서교동 일대(664,729)
내 용 :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변경
-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220,762㎡ → 664,729)
- 지구단위계획 변경지침(‘24.4.18. 용적률체계 개편) 반영
- 용도완화, 부설주차장설치기준 완화
- 건축계획에 관한 결정
수정가결 <도시관리과>
도시관리계획팀
팀장 : 김응철
담당 : 김종훈
(2133-8382)

 

□ 서울시는 2024년 10월 23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마포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 및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2010년 디자인·출판업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정개발진흥지구가 지정되었고, 1단계로 2016년 합정역 주변으로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지정한 바 있다. 

□ 금번 지구단위계획은 1단계로 수립된 지구단위계획을 특정개발진흥지구 전체로 확대하여 진흥계획 상 권장업종(디자인·출판) 활성화를 위해 구역내 권장업종 도입시 건축물의 용적률·높이를 최대 120%까지 완화한다.

□ 또한, 홍대 상권, 공연·전시 문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5개 유형의 공간별 맞춤형 관리계획을 설정하였고, 지역별 권장용도 도입시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 어울마당로 일대에는 보행·상권과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소매점, 공연장을 권장용도로 도입하였다.
  ○ 합정역 주변에는 권장용도로 사무소를 계획하고 용도완화계획을 수립하여 청년 창업·취업 공간 조성을 유도하였다. 
  ○ 공항철도 주변에는 홍대를 찾는 외국인들의 관광·숙박에 대한 편의를 위하여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을 지역특화용도로 계획하였다.
  ○ 홍익대학교 아트앤디자인밸리 일대에는 문화·예술자원의 활동공간과 교육공간을 위해 전시장, 서점, 학원 등을 권장용도로 계획하였다.
  ○ 독막로변 일대에는 상근·상주인구의 생활편의를 위하여 체력단련장, 의원 등의 권장용도 계획을 마련하였다.

□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구역내 산업·문화·상업·관광 기능을 활성화하여 홍대 지역이 서북권의 청년문화와 상업·관광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