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정책/광역철도 21

강원도 원주~서울 강남 40분 시대-여주~원주 복선전철 첫 삽

강원도 원주~서울 강남 40분 시대 열린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첫 삽 - 12일 서원주역에서 착공식… 수도권 접근성 획기적 개선 및 지역발전 기여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1월 12일(금) 오전 10시 30분 원주시 서원주역에서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복선전철은 상‧하행이 분리되고,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열차가 운행하는 노선 ** 정부, 지자체, 공사관계자 및 지역 주민 약 150여명 참석 예정 ㅇ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km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약 9,309억원을 투입하여 ’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올해 9월부터 창원, 여수, 포항에서 SRT 타고 수서

올해 9월부터 창원, 여수, 포항에서 SRT 타고 수서 간다 - 수서발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 각 노선별 SRT 하루 4회(왕복 2회) 운행 - ’27년에는 선로 및 차량 확충을 통해 증편도 가능해질 전망 - 남부지역 380만명 이상이 새로운 고속철도 서비스 확대 수혜 □ 올 추석(9.29.) 전에는 SRT를 타고 창원‧진주, 순천‧여수, 포항에서 수서로 갈 수 있게 된다.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정 협의를 거쳐 ㈜에스알의 SRT 운행을 올해 9월부터 경부‧호남고속선에서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4월 4일 밝혔다. * 철도산업위원회(위원장 : 국토부 장관)는 8개 부처 차관급,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기관장..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 교통불편 개선 시급 지구에 대중교통 중심의 보완대책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 마련 - 교통불편 개선 시급 지구에 대중교통 중심의 보완대책 마련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 대광위)는 신도시 등의 광역교통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ㅇ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광역교통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이하 개선대책) 제도를 도입('97년)하여 지구별 개선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나, 사업 지연 등으로 입주시기와 광역교통시설 확충시기 간 차이가 발생하는 등 교통불편이 여전한 상황이다. * (수립대상) 면적 50만㎡ 이상 또는 수용인구 1만 이상의 대규모 개발사업 - 특히, 주요 철도,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 입주 초‧중반 시기와 광역교통 수요가 집중되..

광역철도가 더 멀리 더 빠르게- 광역철도의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지정기준 개선

광역철도가 더 멀리 더 빠르게 달려갑니다 - 광역철도의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지정기준 개선 - □ 균형발전 및 지방 권역별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핵심 교통축 역할을 담당하는 광역철도의 지정기준이 주요 거점들을 빠르게 연결하는 핵심기능을 중심으로 개선된다. * (현행 지정기준) 대도시권 내 둘 이상의 시․도 연결 & 사업구간이 대도시권 중심지 반경 40km 이내 & 표정속도 50km/h 이상 ㅇ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광역철도의 지정기준을 개선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6월 23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현행 광역철도 지정기준은 사업 구간을 대도시권의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km 이내로 제한하며, 대도시권의 권역별 중심지를 특별시청, 광역시청..

부산ㆍ인천시 도시철도가 더욱 촘촘하게 구축

부산ㆍ인천시 도시철도가 더욱 촘촘하게 구축됩니다 - 사회ㆍ경제적 여건 변화를 반영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확정 - ◈ 도시철도망 계획은 해당 시도지사가 수립, 국토교통부장관이 승인하는 10년 단위(5년 주기 변경 가능) 도시철도 최상위 계획 - 서울․부산․대구․인천․울산시, 경기도 등 6개 시도에서 수립, 부산․인천시의 경우 이번에 수립된 계획 변경 ◈ (부산) 1․2호선 급행화, 오시리아선 등 신규사업 4개를 포함한 총 10개 노선(93km), 4조 4,003억원 계획 확정 - 계획에 포함된 사업들이 모두 완료될 경우, 현재 8개 노선(158km)에서 18개 노선(251km)으로 확대 ◈ (인천) 부평연안부두선, 인천1호선 송도 연장 등 신규사업 3개를 포함한 총 8개 노선(88km), 2조 8,6..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고시…경남도, 역세권 개발용역 발주-전문건설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고시…경남도, 역세권 개발용역 발주 전문건설신문 승인 2022.01.11 18:14 댓 총연장 177.9㎞, 합천역·고성역·통영역·거제역 신설…2027년 개통 목표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남부내륙철도 역사와 노선이 결정되는 기본계획을 13일 고시하기로 하자 남부내륙철도와 연계한 개발용역을 발주한다고 11일 밝혔다. 남부내륙철도는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중 최대 규모의 국가재정사업이다. 지난해 8월19일 국토부는 환경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끝내고, 올해 1월 3일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완료했다.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연결되는 남부내륙철도는 총연장 177.9㎞에 총사업비 4조8015억원이 투입된다. 기본계획 고시에는 경남에 합천역, 고성역,..

이천-충주 KTX-이음 타고 30분 이내 단일 생활권역 -수서~광주,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 연계선구 현황

이천-충주 KTX-이음 타고 30분 이내 단일 생활권역으로 중부 내륙을 열다! 균형발전의 중추를 다지다! - 중부내륙선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이천~충주(54km)구간 우선개통, 중부내륙과 수도권이 고속열차를 통해 하나의 생활권으로 구축되는 계기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중부내륙선 이천~충주 철도건설 사업의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2월 30일 개통식을 하고 이튿날인 12월 31일부터 영업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ㅇ 개통식은 12월 30일 오후 2시 충주역 광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고려하여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지자체 등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이번에 개통하는 이천~충주 구간은 이천~문경 간 총 93.2km 단선철도 ..

제4차 철도망 계획 신규 고속・일반철도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8개 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추진, 6개 사업은 연내 즉시 용역 착수 -

제4차 철도망 계획 신규 고속・일반철도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 8개 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추진, 6개 사업은 연내 즉시 용역 착수 -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21.7)」에 반영된 고속・일반철도건설사업 중 사전타당성조사가 필요한 8개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고속) 경부고속선 광명~평택 2복선화,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 (일반) 광주~대구, 동해선, 전라선고속화, 전주김천선, 대구산단산업선 및 원주연결선 □ 사전타당성조사는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사업의 본격 착수에 앞서 경제성 분석 등 사업타당성을 검토하여 사업의 추진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사전절차로, ㅇ 이번에 8개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가 진행되면,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

향후 20년 대도시권 광역교통의 청사진 마련-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1~`40) 확정 -

향후 20년 대도시권 광역교통의 청사진 마련 -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1~`40) 확정 - □ 앞으로 대도시권 내 광역철도 연장이 3배 이상 확대되어 주요 선진국 수준의 편리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되며, 광역버스 혼잡이 사라지고 수소·전기 광역버스로의 100% 전환 등 광역교통 서비스가 대폭 개선된다.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는 향후 20년간 광역교통의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1~'40)」을 마련하여,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28일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ㅇ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1~'40)」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2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서, ..

균형발전과 권역별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첫걸음제4차 철도망 계획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 선정

균형발전과 권역별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첫걸음제4차 철도망 계획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 선정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21.7월 발표)」에 비수도권 광역철도 활성화를 위해 신규 반영된 11개 사업 중5개 사업(권역별 1개 사업)을 선도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ㅇ 5개 선도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7.6조원 규모이며, 총 연장은 222km이다. *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개략적인 사업계획이며, 사전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변동 및 구체화 가능 1. 추진 배경 □ 지속적인 균형발전정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쏠림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균형발전을 위해 광역권 내 다양한 거점을 연결하는 등 메가시티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 * 수도권 ..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으로 건설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으로 건설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더욱 빠르고 편리한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최고 속도 400km/h급 터널 및 신호‧통신 도입…고속철도 경쟁력 제고 -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오는 30일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고시했다. ㅇ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은 기존 평택∼오송 고속철도 지하에 46.4km 구간의 상·하행 복선을 추가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조 1,816억원 규모이며, ㅇ `19년 선정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중 가장 먼저 기본계획이 고시된 노선이다. □ 본 사업은 경부고속선과 수서고속선이 만나는 평택 분기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병목현상을 해소..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기본구상」나온다- 6월부터 권역별 지방자치단체 의견 수렴 본격 실시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기본구상」나온다 - 6월부터 권역별 지방자치단체 의견 수렴 본격 실시 -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남양주, 검단 등 수도권 신도시를 포함한 권역별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을 8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를 위해 대..

경인선‧경의선‧수인선‧안산선 광역 급행 열차 확대 운영-7월 7일부터 구간별 최대 18회 신설…일반 열차 대비 6~20분 빨라져-

경인선‧경의선‧수인선‧안산선 광역 급행 열차 확대 운영 -7월 7일부터 구간별 최대 18회 신설…일반 열차 대비 6~20분 빨라져- ▶ (사례1) 영화감독이 꿈인 대학생 최 모 씨는 매일 안산시에 있는 서울예술대학교로 가는 등굣길은 고난의 길이다. 집이 있는 인천역에서 20개 역을..

신분당선 연장선 신사~강남 구간 착공- 2022년 개통 시 수원 광교에서 강남 신사까지 40분이면 간다. -

신분당선 연장선 신사~강남 구간 착공 - 2022년 개통 시 수원 광교에서 강남 신사까지 40분이면 간다. - □ 2022년 신분당선(광교~정자~강남)의 신사역 연장개통으로 수원, 광교, 용인, 분당, 판교 등 수도권 동남부 주민들의 도심접근성이 개선되고, 강남지역 교통정체가 획기적으로 해소될 ..

27일 경의선 전 구간 개통 "파주서 서울, 양평까지 한 번에"

27일 경의선 전 구간 개통 "파주서 서울, 양평까지 한 번에" - 미 개통 1.9㎞ 완공···환승 없이 중앙선 직결 운행 - 통일시대 및 유라시아 물류망 연결에 기여 12월 27일, 경의선(용산~문산) 48.6킬로미터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된다. 전철을 타고 경기도 파주에서 출발해 서울을 거쳐 양평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