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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철도망 계획 신규 고속・일반철도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8개 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추진, 6개 사업은 연내 즉시 용역 착수 -

모두우리 2021. 10. 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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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철도망 계획 신규 고속・일반철도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 8개 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추진, 6개 사업은 연내 즉시 용역 착수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4차 국가철도망 계획(‘21.7)에 반영된 고속일반철도건설사업 중 사전타당성조사가 필요한 8개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추진한다고 밝혔다.

 

* (고속) 경부고속선 광명~평택 2복선화,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 (일반) 광주~대구, 동해선, 전라선고속화, 전주김천선, 대구산단산업선 및 원주연결선

 

사전타당성조사는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사업 본격 착수에 앞서 경제성 분석 사업타당성검토하여 사업의 추진여부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사전절차로,

 

이번에 8개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진행되면,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신규 고속일반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모두 착수 완료*되는 의미를 갖는다.

 

* 고속 8(기시행 5, 신규 3), 일반 49(기시행 35, 신규 14) 등 총 57개 사업

** 추가검토사업인 전주~김천선은 4차망에서 사타를 추진키로 결정된 만큼 금회에 사타추진

 

이번에 추진되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21.10월 말부터 순차 발주하고, ’21년 내 6개 사업*을 시작으로 ‘22년 상반기까지 사타발주완료**할 계획으로,

 

* (고속) 경부고속선 광명~평택 2복선화,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선,
(일반) 광주송정~서대구, 동해선 삼척~강릉, 전라선 익산~여수고속화, 전주김천선

 

** 원주연결선 및 대합산단산업선은 짧은 노선연장(10km 미만, 단기간 사타완료가능)으로 각각 충북선고속화 및 대구산단산업선의 추진현황을 고려하여 `22년 추진

 

ㅇ 이르면 ‘22년 내 모든 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도출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강희업 철도국장이번 신규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는 국민생활과 나란히, 누구나 누리는 철도를 비전으로 하는 4차 국가철도망계획본격 가시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새로 추진되는 사업들이 조기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사업의 타당성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