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가리봉 1구역 신속통합기획 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수정가결”
- 뉴타운, 도시재생의 굴곡을 딛고, 가리봉동 일대 재개발 가속화
- G밸리 배후지로서 도심형 복합주거단지 조성 위해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
-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적용으로 분양세대수 증가 등 사업성 개선
<주거정비과> 가리봉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
ㅇ 위 치 : 구로구 가리봉동 115번지 일대(83,949.57㎡) ㅇ 내 용 : 가리봉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
수정가결 | <신규상정> 주거정비정책팀 팀장 : 유봉모 담당 : 이준희 (7192) |
□ 서울시는 2024년 12월 24일(화)「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가리봉 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 가리봉동 일대는 1960년도 구로공단 개발로 인한 시가지화를 시작으로 2003년 가리봉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로 지정되었으나, 2014년 뉴타운 해제 이후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생활SOC시설 및 노후·불량주택 밀집으로 인해 개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지역이었다.
□ 가리봉1구역은 ’22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 ’24년 1월 신속통합기획이 수립된 후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등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거쳐 이번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 상정되었다.
□ 가리봉동 일대는 가산대림 광역중심으로 G밸리 배후주거 기능이 강화된 지역임을 고려하여 주거·상업·여가 복합주거단지를 계획하였고, 보행 연결성 강화를 위해 공공보행통로(지역권 설정)를 조성하였다.
○ 이를 위해 제3종일반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까지 종상향하고, 직장인과 인근 거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양질의 체육공간을 계획하였다.
□ 이번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통해 대상지는 21개 동, 지상 49층~지하3층, 용적률 349.64% 규모의 복합주거단지로 계획하여 총 2,259세대(임대주택 609세대 포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G밸리 종사자들의 다양한 주거유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피스텔(106세대)도 계획하였다.
○ 대상지의 사업성 보정계수는 1.57로 산출되어 용적률 인센티브량이 20%에서 31.4%로 상향됐고, 이로 인해 분양가능한 세대수가 공람안 대비 49세대(1,601 → 1,650) 증가하였다.
○ 이 경우 조합원 1인당 추정분담금이 평균 약 2천5백만 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시는 밝혔다.
※ 건축계획(세대수 등) 및 추정분담금은 향후 사업추진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음
□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가리봉 1구역의 정비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 배후주거지 주택공급량을 확보함으로써 직주근접을 실현하고, 가리봉 2구역과 더불어 인근 정비사업 추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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