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수유동 192-59번지 일대(9,485.6㎡) 수유‧번동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유·번동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강북구청사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수정가결”

<심의> 수유‧번동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강북구청사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 위 치 : 강북구 수유동 192-59번지 일대(9,485.6㎡) ※ 수유‧번동 지구단위계획구역 : 436,100㎡ ○ 내 용 : 수유‧번동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게획구역 계획 지침 변경(안) 심의 - 용도지역 변경 : 준주거지역 → 일반상업지역(9,485.6㎡) - 획지 및 건축물 등에 관한 변경 : 가구(강북구청사 특계구역) 신설 - 강북구청 신청사 건립사업 : 공공청사 및 용적률 계획 등

수정가결

<시설계획과> 교육문화계획팀 팀장 : 김응철 담당 : 노송이 (2133-8413)

 

□ 서울시는 2025년 5월 14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수유·번동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강북구청사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 이번 결정으로 강북구는 1974년 건립된 구청사의 노후, 협소로 인해 분산 운영하던 행정청사를 통합하여 구민 불편 해소 등 행정 서비스 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 새로 건립될 강북구청 신청사는 지하6층, 지상17층, 연면적 약6만9천㎡의 규모로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주민센터 등 청사 기능과 함께 지역에 부족한 생활서비스시설인 어린이집, 청년지원센터, 돌봄센터, 구민청, 북라운지, 전망대 등을 갖춘 주민 친화적인 행정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 강북구청 신청사 건축계획(안)은 지난해 4월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선작으로, 지상부에 조성되는 “열린광장”은 지역에 부족한 오픈스페이스를 확보하는 동시에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강북구 신청사 건립은 2026년 6월 착공하여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