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 382번지 일대 262세대 지형순응형 주거단지 조성
- 신속통합기획 완료 101곳 중 69번째 정비계획 결정
- 마장동 382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적용, 보정계수 등 반영…사업성 및 주택공급 확대
<주거정비과> 마장동 38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
ㅇ 위 치 : 성동구 마장동 382번지 일대 (17,854.84㎡) ㅇ 내 용 : 마장동 382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
수정가결 | <신규상정> 재개발관리팀 팀장 : 장도영 담당 : 문성수 (7187) |
□ 서울시는 2025년 4월 28일(월)「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마장동 38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 대상지 일대는 한양대학교 북측 구릉지형에 위치하고 건축물의 노후도가 97%에 달하는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주거지역이다.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후 2023년 7월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이를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정비사업 사업성 개선을 위해 마련된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하여 사업성을 개선하였으며, 지상 24층 전체 6개동, 총 262세대(공공임대주택 40세대 포함)로 계획하여 지형순응형의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반영에 따라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하여 허용용적률이 기존 200%에서 238.40%까지 완화됨으로써 사업성이 확대되었다.
□ 마장동 382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은 표고 35m 차이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하여, 지형 단차를 극복한 데크 조성 등으로 쾌적하고 지형에 순응한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 표고 차이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저층부 공간을 구성하고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연접한 재건축 및 재개발 개발사업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높이 및 배치계획을 수립하였다.
□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금번 정비구역 지정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지역를 정비하고 도시경관 및 지형을 고려한 양질의 주택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추진현황>
• ’23. 7.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 확정
• ’24. 9.~10. 주민 공람공고
• ’25. 4. 도시계획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수정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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