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물 높이제한 합리화 필요한 7개 가로변 최고높이 상향 - 가마산로‧원효로 등 7개 주요 가로변 건축물 높이제한 완화, 주민공람(~12.16.) - 역세권‧중심지체계 등 5개 분석계수 토대로 선정…최대 13m(가마산로) 상향 - ‘서울시 도시계획포털’ 개편해 주소만 입력하면 가로구역별 높이기준 즉시 확인 □ 서울시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경관을 위해서 건축물의 최고높이를 제한해왔던 일부 가로변의 높이제한을 완화한다. 2000년 가로변 높이제한이 최초로 도입된 이후 변화된 사회적‧제도적 여건을 반영하고 불합리한 요소를 손질해 공간 이용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 서울시는 건축물 높이제한 구역으로 지정된 총 45개 가로변(가로구역) 가운데 주요 7개 가로변(▴가마산로 ▴원효로 ▴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