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심에 활력 불어넣다 - 광주시, 2025년까지 백운광장 등 15개 사업장에 1조7천억원 투입 - 올해 196개 사업 중 거점시설 등 85개소 착공, 73개소 준공 예정 - CCTV, 무인택배함, 주차공간, 벽화 등 안전·환경사업 활발 - 622가구 대상 노후주택 정비사업 추진 등 주거환경 개선 - 도시재생 석·박사과정 신설, 1,300여명 주민 참여기회 제공 광주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정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단순한 주거환경 정비를 뛰어넘어 주거복지, 도시경쟁력, 사회통합, 일자리 창출 등으로 접근하며 지속가능한 도시공동체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지난 2017년 뉴딜사업 공모사업이 시작된 이후 2017년 3곳, 2018년 5곳, 2019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