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최대 창업타운 조성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 ‘첫 삽’ - 지역 소상공인 제조 지원시설 ‘어울림팩토리’ 26일 착공식 - 20억원 투입…연면적 542㎡·지상 4층 규모 리모델링 사업 - 3D 프린팅 활용 제조공간 제공, 소상공인 창업자 입주공간 조성 - 2025년까지 1조 2천여 억원 투입, 혁신지구‧복합개발사업도 추진 광주광역시가 광주역 일원 창의문화산업 스타트업 밸리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중물이 될 ‘어울림팩토리 리모델링 사업’이 26일 착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광주역 인근 사업대상지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이용섭 시장, 조오섭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민 등 30여 명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