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이동 일대 북한산 진입로 역사‧레저 즐기는 '특화거리'로 재생 - 북한산우이역~봉황각 550m 구간 강북구 삼양로173길 일대 ‘특화거리’ 조성사업 - 독립역사‧여가문화 2개 구간 나눠 가로등, 벤치 등에 각 구간별 특성 살린 통합디자인 - 올해 말까지 주민‧전문가 의견 수렴해 특화거리 설계 완료, 내년 3월 착공 예정 -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마중물…등산객‧레저방문객 찾고 상권활성화 □ 서울시가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려서 북한산으로 가는 진입로인 강북구 삼양로173길 일대(북한산우이역~봉황각) 550m 구간을 북한산의 자연환경과 독립역사가 살아있는 ‘특화거리’로 재생한다. □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낙후해 상권이 쇠퇴하고 특색이 없어 그냥 스쳐지나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