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3GW 재생에너지 시대의 막 오른다 -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준공… ‘재생에너지 중심지’ 비전선포 후 첫 성과 - 새만금에서 최초로 상업운전 개시, 8만여 가구 1년 사용할 전력 생산 □ 새만금을 ‘대한민국 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개발하겠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 아래, 새만금이 열어갈 ‘재생에너지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2월 22일 새만금에서 최초로 상업운전을 시작하는 육상태양광 발전시설의 준공식을 개최한다. ㅇ 22일 열리는 준공식에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소순열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산업부, 군산시, 사업시행자* 등이 참석한다. * ㈜새만금희망태양광(SPC) : 새만금개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