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북부역세권' 13년 만에 사업 본궤도…연면적 35만㎡ 최고 38층 고밀복합개발 - 서울시, 「서울역 북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 열람공고 1.26.~2.9. - 유휴철도부지에 전시‧호텔‧판매‧업무 복합단지, 도심‧강북권 첫 국제회의 수준 MICE - 2,900억 원 공공기여로 서울역 주변 인프라 확충, 서울 전역 균형개발에도 투자 -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거쳐 계획 확정…2023년 착공, 2026년 준공 목표 □ 13년여 간 표류했던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다. 29,000㎡에 이르는 철도 유휴부지에 최고 38층 높이의 고밀복합개발이 본격화된다. 향후 장기적으로 이뤄질 서울역 전체 공간재편이 첫 발을 떼는 것이다. □ 사실상 공터로 방치됐던 대규모 철도 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