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제안서 마감일 연장 -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를 고려한 제안사 부담 완화 일환 -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늘(2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 등을 고려하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의 사업신청서 제출 마감일을 연장(최소 특별방역 강화조치 시행기간 이상)할 계획이다. ㅇ 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의 강도 높은 조치 속에서 사업 제안을 준비하는 민간업체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 구체적인 제출 마감일 연장 기간 등은 추후 코로나 대응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재고시할 계획이다. * GTX-C노선 시설사업기본계획의 세부내용은 국토교통부(www.molit.go.kr) 및 한국개발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