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간 정체 신림1구역,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으로 사업 정상궤도 - 오세훈 시장, 14일(화) 신림1구역 ‘신속통합기획’(구 ‘공공기획’) 진행상황 점검 - 공공기획→신속통합기획 명칭 변경해 용어상 혼선 해소, 민간 주도-공공 지원 명확화 - 용적률‧세대수 등 사업여건 개선…‘지천 르네상스’로 감성마을 재탄생, 水세권 활성화 □ 지난 2008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결정된 이후 13년 동안 정체돼온 관악구 신림1구역(22만4,773.5㎡)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구 ‘공공기획’)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서울시가 공공성과 사업성이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사업 주체인 주민과의 합의를 이끌어냄으로써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랐다. □ 신림1구역은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