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정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76세대…`23년 상반기 입주 - 공공 39세대, 민간 137세대…1월 14일 촉진지구 지정 결정 고시 - 주택 내부 모두갖춤 붙박이 가전·가구, 운동시설, 빨래방등 청년들의 수요에 부응 - 올해 3월 착공 목표, ‘23년 상반기 입주 예정…지역 청년층 주거안정과 지역활성화 기대 □ 서울 지하철 5호선 송정역 인근에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 176세대(공공임대 39세대, 민간임대 137세대)가 건립된다. 2021년 3월 중 착공해 2023년 상반기에 입주 예정이다. □ 27여년 된 기존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1,570.39㎡ 규모의 지하3층~지상12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 모두갖춤 붙박이 가전·가구 무상설치, 책카페, 동전세탁실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