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서해대교’ 최적 노선·건설 방식 찾았다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마무리…아산만 해상·해저 4개 노선 분석 2022.01.11(화) 09:32:33 | 충청남도 (chungnamdo@korea.kr) ▲ 서해대교. 경제성·안전성 등 고려 안섬포구∼남양호 8.4㎞ 해저터널 제시 최근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처럼 충남 서해안의 새로운 대역사로, 지역 산업·관광 활성화의 또 다른 대동맥이 될 ‘제2서해대교’의 최적 노선과 건설 방식이 제시됐다. 당진 안섬포구에서 경기 화성 남양호까지 8.4㎞ 구간을 해저터널과 접속 도로로 잇는 방안이다. 도는 국가사업 선제 발굴과 미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준비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제2서해대교 건설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최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11일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