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08신규 소도읍육성사업 최종선정_08.10.24.

08신규 소도읍육성사업 최종선정

   소도읍 육성사업 선정(3읍)율 전국 1위 및 국가  예산 150억원 확보로 읍지역의 내재된 강점을  특화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기여

  ◦ 소도읍 육성사업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전국 194개 소도읍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우리도에는 전주시를 제외한 13개 시군의 14개읍이 대상이 됩니다.

  ◦ 이중 중앙보조사업으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6개시군 6개읍이

     선정되어 소도읍 육성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 금년에는 중앙보조사업으로 미선정된 8개군 8개읍에 대해 공모신청을 받아 우리도 심의위원 현지실사 및 심의위원회 심의․평가를

     거쳐 군산시 옥구읍과 익산시 함열읍, 장수군 장수읍 등 3개읍을후보지로 행정안전부에 추천한바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에서는 전국 20개읍을 선정계획으로 1.5배인 33개읍을

     전국에서 추천을 받아 10.16일 중앙 소도읍정책심의회 개최 후

     10.21일 발표한 결과 우리도는 3개읍 추천에 3개읍이 모두 선정되어 전국평균 선정율이 47%이나 우리도가 64%로 9개도중 1위 로

     국가예산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됩니다.

  ◦ 소도읍 사업지구로 선정되면 4년동안 1단계 사업으로 읍당 국비50억,  도비25억, 시군비 25억원 등 100억원을 들여 지역경제 할성화사업, 지역특화사업,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사업, 주차시설․공원등의 생활편익시설 설치사업등을 추진하고,  2단계 사업은 지역별로 종합계획에 따라 민간자본 등을 유치하여 사업을 시행하게 됩니다.

  ◦ 참고로 중앙보조사업으로 2003년에 선정된 진안군 진안읍은 한방약초센타 및 홍삼한방 체험관 및 홍보관 등을 추진하였으며,

  ◦ 2004년에는 정읍시 신태인읍 과 남원시 운봉읍이 선정되어 신태인읍 청정유기농 포도단지사업 등과 운봉읍 농산물 유통시설 사업 등을 추진한바 있습니다.

  ◦ 2006년에는 고창군 고창읍과 완주군 삼례읍, 임실군 임실읍이 선정되어, 고창읍성 역사문화센터, 임실군 그린빌리지(치즈마을 조성등), 삼례읍 대학문화로 캠퍼스타운 등을 계획대로 추진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