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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상도동 36-1 일원 상도1주택재건축 정비계획변경(안) 조건부 통과

모두우리 2014. 4. 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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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1주택재건축 정비계획변경() 조건부 통과

 

 

    □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01442()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열어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 상도1주택재건축(대림아파트) 정비계획변경()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상도1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인 대림아파트는 1981년 준공된 아파트로써, 20079월경 상도1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구역이다.

 

    □ 본 재건축구역의 위치는 지하철7호선 상도역 및 상도터널과 인접하고 상도동길(25m)과 접하고 있다. 재건축단지의 규모는 기존 지상5~10층의 아파트 11개동과 2층 연립주택 3개동, 단독주택 등 총 413세대로, 당초 정비계획은 최고309개동 711세대의 규모였으나,

     금회 중소형 평형 위주로 한 최고 298개동 897세대(임대주택 8세대포함)의 정비계획변경()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조건부 통과 시켰다.

 

    주요 조건으로는 소규모 공공공지를 도로로 계획, 어린이 공원 등 단지 경계부와 도로와의 단차이를 최소화하는 방안 검토, 단지 내 비상차량 동선체계 검토, 북측 부출입구의 차량 회전반경 등 통행 안전성 검토 등으로서, 최종 건축계획안은 향후 건축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 서울시 관계자는 본 재건축의 정비계획변경으로 인하여, 장기간 동안 지연된 재건축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재건축단지 내 공원, 주민공동시설 등 주민편의시설과 단지 외부의 자연스러운 보행이 이루어짐으로써 쾌적한 주거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