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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공항 들어서면 25년 67만 명 타고 내린다-새만금 신공항 수요조사 결과 발표…사전타당성 검토 착수 예정

모두우리 2018. 4. 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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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공항 들어서면 2567만 명 타고 내린다

새만금 신공항 수요조사 결과 발표사전타당성 검토 착수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새만금 신공항 항공수요 조사 결과, 국내선·국제선을 종합해 ’25년 기준 67만 명, ’55년 기준 133만 명수요가 예측된다고 밝혔다.

 

 

 

(단위: )

구분

2025

2035

2045

2055

국내선

377,110

419,333

424,973

432,829

국제선

296,835

446,769

632,435

896,540

합 계

673,945

866,102

1,057,408

1,329,369

 

*용역수행기관: 한서대학교 컨소시엄(항공대, 우주Eng)

 

새만금 신공항은 지난 ’11년 수립된 새만금 종합개발계획에 공항 부지가 반영됨으로써 검토되기 시작했고, 전라북도에서는 새만금 지역 내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제공항 건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국토교통부는 ’16년 고시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16~’20)상에 새만금 신공항 타당성 검토를 추진할 계획임을 반영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7년부터 항공수요 조사가 실시됐다.

 

최적 후보지 선정을 위하여 새만금 기본계획상 부지(군산), 화포지구와 김제공항 부지(김제)가 검토됐으며, 장애물공역 등을 고려할 때 새만금 기본계획상 부지가 타 입지에 비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기초로 사전타당성 조사를 시행하여 항공수요와 입지에 대한 상세 재검토, 경제성 분석 등을 실시할 예정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