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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가락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심의 통과

모두우리 2021. 6. 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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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가락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심의 통과
 - 동서남북으로 연결된 보행로 및 중앙광장을 통한 열린 단지 계획
 - 개방형 발코니 설치로 아파트 입면 변화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처
 - 리모델링이 쉬운 구조로 세대 구성원의 주거 수요 변화에 용이하게 대응
 - 소형주택 임대와 분양을 동일하게 적용… 적극적인 소셜믹스 도입
 - 2022년 관리처분계획인가, 2023년 착공 예정

 

□ 가락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설계개요
   ○ 위    치: 송파구 오금동 166번지 일대(대지면적: 13,450㎡)
   ○ 건축규모: 지하2층/지상30층, 연면적 62,522.63㎡
                건폐율 20.30%, 용적률 299.75%
   ○ 용    도: 공동주택(405세대: 임대63, 분양342), 부대복리시설

□ 서울시는 2021년 5월 25일 제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송파구 오금동 166번지 일대 가락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하 2층, 지상 30층 규모로 공동주택 405세대(임대 63세대, 분양 342세대)와 부대복리시설(1,431.88㎡)로 계획하였다.
□ 당해 사업부지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에 인접하여 위치하고, 오금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교통 및 자연환경이 우수하며, 송파도서관 및 개롱초교 등이 인접하여 교육여건이 좋은 지역이다. 

□ 사업부지는 동서남북 모든 면에서 출입이 가능하며, 이웃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중앙광장을 계획하여 인근 주민을 포함한 시민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중앙광장에서 지하 커뮤니티시설로 연결되는 선큰 및 수직동선을 설치하여 다양한 활동이 입체적으로 이루어지는 열린 단지로 계획하였다.

□ 또한 지형에 순응하는 계획으로 절·성토량을 최소화하고, 평면과 입면계획에서는 ‘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하여 아파트 입면 변화를 유도함과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극 대처하는 계획을 하였다.

□ 그리고 ‘리모델링이 쉬운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세대 구성원의 생애주기별 주거 수요 변화에 용이하게 대응하면서도 장수명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 아울러 소형주택도 임대와 분양세대수를 동일하게 계획하였고, 형태 및 마감재료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도입하였다.
  ○ 임대 및 분양 평형계획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

구 분 44 59 74 84 101 114
405 72 107 49 152 24 1
임 대 63 36 27 - - - -
분 양 342 36 80 49 152 24 1

 

□ 당해 사업은 올해 11월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2년에 관리처분계획인가, 2023년에 착공 예정이다.

 

 

송파 가락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심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