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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LH가 먼저 매입-- 2월 7일까지 ’25년 공공토지비축사업 신청… 16~17일 권역별 설명회 개최

모두우리 2025. 1. 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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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LH가 먼저 사드립니다.
- 2월 7일까지 ’25년 공공토지비축사업 신청… 16~17일 권역별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시행하는 공익사업의 적기 추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1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토지비축사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 1.16() 14:00,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1.17() 14:00,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이번 설명회올해 사업일정, 신청절차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참석기관에는 향후 사업선정 시 우선선정 혜택 부여할 계획이다.

 

공공토지비축제도는 도로, 공원, 주택, 산업단지 개발 등 공익사업위한 토지를 토지은행(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하 ‘LH’)을 통해 미리 확보하여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제도로, 매년 지자체 신청을 받아 사업(3~4천억 )을 선정한다.

 

ㅇ 지자체는 공공개발사업 과정에서 한정된 예산으로 인한 사업 장기화 문제토지비용 상승에 따른 추가 재정부담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나,

 

토지비축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토지보상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LH가 협의매수부터 수용까지 보상업무 전 과정대행하게 된다.

 

* 토지보상액의 약 1.5% 수준 추가 비용 부담

 

또한, LH로부터 토지를 공급받을 때에는 계약금(10%)만 납부하면 토지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공익사업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09년 제도 도입 이후 울산 하이테크밸리 산단, 문경 역세권 개발사업을 포함해 43개 도로사업(보상비 14,272), 7개 산업단지(13,159), 19개 공원사업(보상비 1,241) 3.5조 원 규모공공토지비축하여 공공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하고 있다.

 

* (’24년 선정사업) KTX 고성역세권 개발(444), 안산 사동근린공원 개발(515)

 

’25토지비축사업 신청’241226일부터 올해 27()까지, 비축대상사업에 대한 선정은 공공토지비축심의위원회(위원장: 국토교통부장관)심의를 거쳐 2월 말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규철 주택토지실장그간 공공토지비축제도는 주로 도로나 공원 등 기반시설사업을 중심으로 활용된 측면이 있다면서,

 

앞으로는 지역별 수요에 맞추어 지역핵심사업중심으로 비축제도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토지정책관
부동산투자제도과
책임자 과 장 김승범 (044-201-3411)
<총괄> 담당자 사무관 강윤빈 (044-201-3414)
주무관 허연희 (044-201-3419)
<공동>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은행사업팀
책임자 팀 장 윤수진 (055-922-4626)

담당자 차 장 안현주 (055-922-4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