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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일대(386,364.5㎡) 공공공지를 학교로 변경

모두우리 2025. 4. 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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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남3 재정비촉진구역내 '학교시설' 반영
 - 4.15.(화) 도시재정비위원회 '한남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재심의(안)' 가결
 - 서울시교육청・중부교육지원청 학교설립 의사 확인 후, 주민들 의견 수렴해 결정
 - 31개 학급 규모 초등학교·유치원 조성 추진… 주거환경・교육 여건 향상 기대

안 건 명 개 요 결과 비 고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위 치 :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일대(386,364.5)


상정사유 : 재열람공고 결과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공공공지 학교) 변경 등을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재심의


주요내용
- 재심의 내용 : 공공공지(8,500) 학교(10,755)
- 구 역 계 : 386,364.5(변경없음)
- 용 적 률 : 238.25% 237.07%
- 세 대 수 : 5,988세대 5,970세대
- 높 이 : 해발 90m이하 (변경없음)
수정
가결
재정비촉진과
(2133-7218)

 

□ 서울시는 4월 15일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재심의(안)’을 ‘수정가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 이번 재심의는 서울시교육청, 중부교육지원청의 학교설립계획 의사를 확인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진행됐으며, 그 결과 학교시설을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 이로써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내에는 31개 학급 규모의 학교(초등학교・병설유치원)가 조성될 전망이다. 향후 교육청의 학교시설사업시행계획을 통해 구체적인 규모가 확정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이번 결정을 통해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의 주거환경뿐 아니라 교육 여건까지 고려한 재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