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동탄역~세종·대전 시외버스 운행으로 출퇴근이 편리해집니다 - 수요가 많아 예매가 어려웠던 SRT 수서·동탄~오송·대전 출퇴근 수요 분산 - GTX-A와 시외버스 연계를 통한 수도권~세종·대전권 교통수단 선택지 확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동탄역(SRT‧GTX-A 정차)과 세종·대전 지역을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9월 1일부터 운행한다. ㅇ 이번 운행으로 수도권과 충청권을 오가는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이 편리해지고, 동탄역에서 SRT와 GTX-A를 이용하는 연계 환승객들의 편의성도 제고될 전망이다. □ 동탄 신도시는 인구가 약 40만명(’24.7월 기준)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세종·대전 등 충청권 구간으로 시외버스 노선이 없어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ㅇ 동탄역에서 오송역과 대전역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