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25일‘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열고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을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했다. 지난 해 6월 광주, 10월 경남 밀양·강원 횡성에 이은 네번째 지정이다. ○ ‘19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던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성과다. ○ 영상회의로 진행된 심의위원회는 사업계획 발표, 질의응답, 민관합동지원단의 타당성 평가 결과보고, 안건 논의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 심의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민관합동지원단의 타당성 평가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