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누구나 자동가입 '시민안전보험' 보장액 2배로… 최대 2000만원 - 화재, 대중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에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 - 실버존 교통사고 추가, 상해등급 5급→7급까지 확대해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 2년간 총7억158만원(총116건) 지급. 지급건수는 화재사고(63건) 가장 많아 - 시-자치구-유관기관 협의체 구성…중복보장항목 개선, 보험안내 강화 등 시민편의↑ # 하교 중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차량에 부딪혀 골절수술과 입원치료를 받은 초등학생 A군은 서울시민 누구나 자동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으로 1,000만원의 부상치료비를 받게 됐다. # 실버존으로 지정된 경로당 앞 교차로에서 차량과 부딪쳐 골절을 입은 70세 B씨는 ‘22년 1월부터 ‘시민안전보험’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