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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구.송파 거여마천) 개발계획확정, 사업 본격화 (08.8.19.)

모두우리 2008. 9. 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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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개발계획 확정, 사업추진 본격화
주택 46,000호, 임대주택 비율 43%로 조정

국토해양부는 7.31 송파신도시의 명칭을 송파거여신도시에서 위례신도시로 변경하고 그동안 관계기관 협의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개발계획을 확정ㆍ승인하였다.

- 위례신도시는 금번 개발계획 확정에 따라 2009년 6월 실시계획승인, 2010년 하반기 첫분양을 시작하여 2013년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Q1 주택 규모별, 연도별 주택공급계획은?

 

  □ 주택규모별 주택공급계획

구 분

세대수

구성비

비 고

총 계

46,000

100%

 

단 독

620

1.4%

블록형 210호

공동

아파트

42,056

91.4%

 

60㎡ 이하

11,437

24.8%

 

60 ~ 85㎡

11,857

25.8%

 

85㎡ 초과

18,762

40.8%

 

주상복합(85㎡ 초과)

3,324

7.8%

 


   * 분양 및 임대계획은 실시계획 수립단계에서 결정 예정


  □ 연도별 주택공급계획

구 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전 체
총 계 4,500 16,020 18,080 7,700 46,000
단 독

 

 

410 210 620
공동주택 4,200 16,020 17,670 7,490 45,380

   * 구체적인 주택공급호수는 실시계획 수립단계에서 조정될 수 있음


Q2 지자체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은?

 

  □ 계획수립과정에서 지자체 요구사항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국토부 주관하에
      해당 지자체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하였으며,
 
    ㅇ 이를 통해 신도시 명칭 변경, 행정구역 조정 및 환경기초시설 설치계획 등을
         논의한 바 있음

  □ 또한, GB 해제과정에서 서울시가 제시한 6가지 조건은 서울시, 송파구와 협의를
     거쳐 처리방향에 대하여 기본합의

  * 서울시 제시조건

   ① 교통기반시설을 협의대로 이행  ② 시계 부분에 광폭의 녹지대 배치
   ③ 환경평가 1,2등급지 공원ㆍ녹지로 관리  ④ 화훼마을 편입   
   ⑤ 임대주택공급계획 재조정  ⑥ 자족도시기능 보완을 위한 복합시설 계획

    ㅇ 광역교통대책의 경우 지자체 협의 및 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 제2양재대로 등 도로시설(10개, 20㎞), 송파~강북도심간 등 철도시설(4개,
          44㎞), 버스전용차로(3개, 36㎞) 등 총 23개 시설

        - 녹지대 배치 등은 향후 협의를 거쳐 실시계획 수립시 검토반영


Q3 SH공사의 시행자 참여문제는?

 


□ 개발계획 승인 후 장기전세주택 등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택정책의 실현방안은
   실시계획 확정 전까지 서울시와 협의ㆍ조정할 계획임

 


Q4 3개 행정구역에 따른 채권입찰시 혼란이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중대형주택(채권입찰제 적용)은 인근지역 시세의 80% 
   수준에서 채권입찰 금액을 책정토록 하고 있으나, 

  ㅇ 위례신도시의 경우 3개 지자체에 걸쳐 있어 인근지역 결정시 다소 논란이 발생
      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 지자체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실정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 예정임


Q5 송파지역의 교통혼잡이 예상되는데 대책은?

 

□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주변지역 개발여건을 고려, 해당 지자체 및 관계
    기관 협의의견을 적극 수렴하였으며,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음

  ㅇ 제2양재대로 등 10개 도로노선을 신설 또는 확장하고, 복정사거리 입체화,
      송파IC 개선 등을 계획하였으며,

  ㅇ 대중교통망 확충을 위해 신도시와 강북도심 등을 연결하는 철도와 복정역과
      마천역을 연결하는 신교통수단 등을 도입

 □ 사업추진과정에서 이러한 교통시설들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추진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