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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오산 광역도로 7월1일 개통
뉴시스 | 김형섭 | 입력 2009.06.24 19:54
【서울=뉴시스】
동탄 신도시 광역도로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가 다음달 1일 개통된다.
한국토지공사는 7월1일 자정을 기해 동탄신도시 광역도로 오산시 부산동~용인시 영덕동 13.8㎞ 구간과 용인 흥덕 택지지구에서 강남 헌릉IC를 잇는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2006년 12월 공사에 착수한 동탄신도시 광역도로는 용지비 4097억원, 공사비 4179억원 등 827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경부고속도로와 국도1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수도권 남부지역의 교통난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는 민자구간의 총사업비 1조4932억원중 32%인 4754억원을 토지공사가 부담했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동탄신도시와 서울, 용인, 수원, 병점, 오산을 연결하는 모든 광역교통노선이 완비됐다"며 "동탄신도시에서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30분 거리로 단축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형섭기자 ephites@newsis.com
동탄 신도시 광역도로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가 다음달 1일 개통된다.
한국토지공사는 7월1일 자정을 기해 동탄신도시 광역도로 오산시 부산동~용인시 영덕동 13.8㎞ 구간과 용인 흥덕 택지지구에서 강남 헌릉IC를 잇는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2006년 12월 공사에 착수한 동탄신도시 광역도로는 용지비 4097억원, 공사비 4179억원 등 827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는 민자구간의 총사업비 1조4932억원중 32%인 4754억원을 토지공사가 부담했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동탄신도시와 서울, 용인, 수원, 병점, 오산을 연결하는 모든 광역교통노선이 완비됐다"며 "동탄신도시에서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30분 거리로 단축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형섭기자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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