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 ○ 위치 : 성북구 보문동5가 10번지 일대(56,207㎡) ○ 내용 :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 기반시설, 가구 및 획지계획, 건축물 용도·밀도계획 등 | 수정가결 | 도시관리과 도시관리지원팀 (김 학 선, 2133-8385) |
☐ 서울시는 2019년 10월 23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보문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보문로와 고려대로가 교차하는 보문역 사거리에 위치한 지역으로 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경전철이 교차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2009년 재정비 이후 건축허가가 7건에 불과하는 등 개발이 저조하여 근린생활 중심의 역세권으로서의 기능이 약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 금번 재정비는 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의 발전방향에 맞춰 생활권중심기능 강화를 위한 건축물 용도계획 수립과 동시에 공동개발 계획을 최소화하여 개발을 촉진하고, 간선부 주택용도 불허 등으로 근린상업 기능 강화를 도모하였다.
☐ 주요 결정사항을 살펴보면 보문로 및 고려대로변에 공동개발 계획 지정 최소화 등 획지계획을 완화하여 보문생활권중심 일대 개발을 촉진토록 하였으며, 지하철출입구 등 지하철 시설물로 인하여 차량출입이 불가능한 보문역 사거리 일대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구역 지정으로 역세권 주변 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였다.
☐ 한편 보문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보문2주택재개발정비구역과 인접한 이면부 구간에 구역내 부족한 보육 및 교육시설 입지 유도 및 가로활성화를 위한 특화가로 계획 수립하였다.
☐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보문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결정으로 보문역 역세권 일대에 근린상업 기능 강화 및 개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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