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통합(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경관심의(안) “수정가결”
<공동주택과> 개포통합(경남·우성3차·현대1차)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 경관심의(안) |
ㅇ 위 치 : 강남구 개포동 653번지 일대 (132,571㎡) ㅇ 내 용 : 개포통합(경남·우성3차·현대1차)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 경관심의(안) |
수정가결 | <신규상정> 재건축계획팀 팀장 : 임동수 담당 : 류진아 (7142) |
□ 서울시는 2025년 2월 17일(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 “개포통합(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 통합개발을 추진 중인 개포경남, 우성3차, 현대1차아파트 중 현대1차아파트가 2017년도에 먼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일체적 기반시설 정비 및 효율적 건축계획 수립을 위해 연접한 우성3차아파트, 경남아파트 주민들과 하나의 단지로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게 되었다.
□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300% 이하 규모로 공동주택 2,320세대(공공주택 365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이 신축될 예정이다.
□ 또한, 이번 통합재건축을 통해 양재천 북측 도곡 생활권과 개포 생활권을 보행으로 연결하는 양재천 입체보행교를 조성하고, 단지 내 남북으로 통경구간(30m) 및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여 양재천~대모산으로 보행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 아울러, 대상지가 양재천과 연접해 있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양재천 및 청룡근린공원과 연계하여 수변과 녹지가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와 공원이 하나로 이어지는 열린단지를 계획하고, 양재천변 저층부에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 등을 배치하여 보행을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개포통합(경남·우성3차·현대1차)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으로 장기간 노후화되고 열악한 주택단지가 양재천을 품은 친환경 수변특화 단지로 변모하면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서울시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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