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남부2(동작,관악,영등포,금천)

영등포구 신길동 1358번지 일대(14,922㎡) 장기전세 도시정비 재개발

모두우리 2025. 2. 20. 09:44
728x90

대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수정가결”

안 건 명 개 요 심의결과 비 고
<공공주택과>
대방역세권(신길동 1358번지 일대)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
ㅇ 위 치 : 영등포구 신길동 1358번지 일대(14,922)
ㅇ 내 용 : 2024년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2024.3.20.) 심의결과 보류된 안건으로 심의의견을 반영하여 수권소위원회에재상정
- 획지계획 : 획지1(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
13,199)

- 용적률계획 : 기준 200.0% / 상한 430% /법적상한 457.56%
- 높이계획 : 115m(35층 이하)/ 공공시설계획 : 도로


수정가결

<재상정>
역세권주택팀
팀장 : 김범준
담당 : 배민욱
(7079)

 

□ 서울시는 2025년 2월 1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영등포구 신길동 1358번지 일대 「대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 대상지는 1호선 대방역에 인접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면적은 14,922㎡이며,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하고자,「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공동주택 및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 이번 정비계획(안) 결정을 통해 대상지는 공동주택 획지 13,713㎡에 아파트 5개동, 지하5층 ~ 지상 최고 43층(최고높이 130m 이하) 규모의 총 654세대(공공임대주택 256세대 포함)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며, 이 중 209세대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 또한, 대상지 북측 도로(여의대방로 61길)를 확폭(6m→10m)하여 여의대방로에서의 차량 접근성 개선 및 원활한 차량 통행을 도모하고, 남측 도로(여의대방로 59길)는 대방역과 연계하여 보행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 이뿐만 아니라, 대상지 동측(여의대방로변)에 도시계획도로(4.0m)를 신설하여 택시 승강장을 마련함으로써 대방역 북측 광장의 대중교통(버스,택시) 이용체계를 개선하고, 비주거시설(근린생활시설 등)을 배치하여 가로를 활성화하는 등 대방역 이용자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이번 대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 결정으로 인해 대방역 인근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