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남부2(동작,관악,영등포,금천)

영등포구 대림동 855-1번지 일대 대림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모두우리 2025. 2. 20. 09:31
728x90

영등포구 대림동 855-1 일대 1,026세대 새로운 주거문화 랜드마크 단지 조성
 - 영등포구 대림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안) ‘수정 가결’
 - 보행 친화적 열린공간 조성, 침수피해 예방 대책 반영 및 특화디자인 도입
 -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적용, 보정계수 등 반영으로 사업성 높여 

<주거정비과>
대림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 경관심의()
ㅇ 위 치 : 영등포구 대림동 855-1번지 일대
(42,430)

ㅇ 내 용 : 대림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수정가결 <신규상정>
조합운영개선팀
팀장 : 강정구
담당 : 강신욱
(7239)

 

□ 서울시는 2025년 2월 17일 (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대림동 855-1번지 일대(이하 대림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 대상지 일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되어 있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지이다. 2022년 12월 2차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이후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허용용적률 완화를 적용하여 분양 세대 비율이 높아져 사업성을 확보, 35층 이하 총 1,026세대(임대주택 158세대 포함)로 계획하여 지역 차원의 활력을 이끄는 열린 주거단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  제2종(7층)에서 제3종으로 용도지역 상향된 기준용적률 190%에서 허용용적률 완화 사항과 사업성 보정계수(1.53)를 적용하여 허용용적률이 10%에서 30%까지, 정비계획 용적률이 250%에서 283%로 상향되어 사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 대림1구역은 대림역 역세권과 연계된 개발로 조화로운 경관을 계획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도 손색이 없도록 단지 배치, 높이 등을 고려하여 계획하였으며, 남북축 연결 강화를 위해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였고, 지형 단차를 극복한 데크 조성으로 쾌적하고 지형에 순응한 보행환경이 조성되도록 하였다. 

□ 또한, 대상지를 포함한 서측 대림어린이공원 사거리를 중심으로 2022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주변 지형을 고려하여 단지 내 공원 지하에 15,000톤 규모의 저류조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금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가 일대에 양질의 주택공급과 함께 조화로운 도시 경관을 이루면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추진현황>

• ’24. 1.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 확정

• ’24. 6.~7. 주민 공람공고

• ’25. 2.. 도시계획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수정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