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삼산연륙교 건설공사 기공식

 

 

강화 삼산연륙교 건설공사 기공식

 

 

- 24시간 안정적인 교통수단이 확보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수도권 최후의 휴양지로 불리는 석모도와 강화본도를 잇는 삼산

연륙교 건설

 

 

【삼산연륙교 일반현황】

○ 삼산연륙교는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와 내가면 황청리를 잇는 연륙교로

총 연장 1.54㎞(해상교량 1.39㎞, 접속도로 0.15㎞) 왕복2차선으로 건설되는

40여년간 지속되어온 주민숙원 사업임.

 

○ 삼산연륙교 건설사업의 시초는 2005. 6월 지방중기 재정계획 반영으로

시작하여 본격적인 시작은 2007. 8월 행정안전부 추진되는 제3차 도서

종합개발 10개년 계획에 반영되고 2008. 7월 기획재정부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가 완료됨으로서 추진의 당위성을 인정받았고 2011. 12월까지 타당성

재조사 및 경제성 확보한 대안노선인 현재의 노선으로 오늘날 기공식에

이른 것임.

 

【석모도 지역 특성】

❍ 수도권에서 2시간 이내 진입이 가능한 접근성이 양호한 섬 - 서울기점 64㎞, 일산기점 56㎞, 강화기점 14㎞의 희망의 땅 ❍ 섬의 크기는 전국 도서의 20위(44.85㎢)권 규모의 섬임 - 석모도 보다 큰 섬중 연륙․연도가 안된 도서는 제주, 울릉, 백령도 ❍ 낙조가 아름다운 석모도는 휴양․문화․광광자원의 보고 - 대학합격 및 승진의 기원지인 보문사, 석실, 향나무, 마애석불좌상, 민머루해수욕장, 각종 온천관광개발, 해명산 및 휴양림 등 - 삼산연륙교는 강화의 해안도로와 연결된 동서남북의 간선도로 역할을 수행하여 보문사 등 주변 관광지로의 접근성 개선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

 

【삼산연륙교 건설 기대효과】

○ 24시간 안정적인 교통수단이 확보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 할 것임.

- 해상교통의 특성상 폭풍우, 안개 및 태풍 등 자연 기상여건에 의한 응급

환자 운반 및 비상상황 발생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음.

- 악천후 및 야간에 취약한 해상교통을 대신할 연륙교를 건설함으로서 석모도와

강화도의 접근성 제고

- 천혜의 관광자원인 강화 남단 천연기념물 갯벌, 온천 및 휴양림 등 관광

자원개발로 관광객의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될 것.

 

○ 석모도가 수도권의 천혜휴양지로 도약함에 따라 관광수요 증가로 인해

주변 지역도로의 상습 지․정체 해소 및 교통소통 원활

 

○ 접근성 향상으로 석모도내 각종 관광 관련 개발사업 촉진과 관광객 유치를

통해 사회적 편익증가, 지역개발 및 지역균형 발전

 

○ 기존이동수단인 해상교통 시설 여객선 이용시 시간대별 지체 및 대기

시간보다 삼산연륙교 이동시 30분 시간절약(주말 정체시 1시 30분 절약)

 

○ 삼산연륙교 건설로 개통 후 20년 뒤에는 유발교통량 약 83%발생되어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유도함.

 

○ 인천광역시 도로정비기본계획상의 인구예측결과 연평균 증가율 약 1.39%로

사업완료 후 20년 뒤인 2036년에는 약 5,111명 삼산면 도서민의 편의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