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천~양양 고속도로, '동홍천~내촌 구간' 2016년 조기 개통 확정!
- 황영철 의원, 국토교통부에 ‘동홍천~내촌~인제 구간’ 조기개통 건의
- 국토교통부 공식문서로 ‘동홍천~내촌 구간 2016년 조기개통’ 확답,
- ‘내촌~인제 구간은 6개월 앞당긴 2017년 6월 개통’ 추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의원은 국토교통부에 동홍천~양양 고속도로 중 '동홍천~내촌~인제 구간'의 조기 개통을 건의해, 2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식문서를 통해 '동홍천~내촌 구간(16.7km) 2016년 조기개통'을 확답 받았습니다.
'동홍천~내촌 구간'이 2016년도에 조기개통 됨에 따라 동해안으로 이어진 국도 44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되는 것은 물론 수도권 관광수요가 조기에 유입돼 강원도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영철 의원은 '동홍천~내촌~인제 구간' 조기개통에 대한 강원도와 도민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왔고 강원도 유일의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서 국토부를 설득해 결국 조기개통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동홍천~내촌 구간'이 2016년 조기개통 되는 만큼 교통량 분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