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결정(변경)(안)‘수정가결’
-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158세대) 및 공동육아방 등 주민필요시설 건립
<심의> 개봉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
○ 위 치 : 구로구 개봉동 170-33번지 일대(2,713㎡) ○ 내 용 : 역세권활성화사업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 용도지역 변경 : 제3종일반주거→ 근린상업지역 - 역세권활성화사업에 따른 공공기여 방안 수립 - 건축물의 용도․밀도․높이․배치계획 등 |
수정가결 | <도시계획과> 역세권활성화팀 안동호 (2133-2597) |
□ 서울시는 25일(수)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개봉동 170-33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개봉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
□ 대상지는 경인로에서 개봉역으로 진입하는 주요 결절점에 위치했으나, 가장 좁은 보도 폭이 1m 정도로, 보행환경은 열악해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인근의 (구)고척동 서울남부교정시설 이적지에 지난해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고척아이파크, 2,205세대)가 입주하면서 개발 필요성도 제기돼 온 곳이다.
□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으로 시는 지하7층, 지상34층 규모의 근린상가와 공동주택(158세대) 복합개발을 통해 개봉지구 중심에 부족한 생활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아울러, 개봉역과 경인로를 잇는 가로활성화 용도 계획 및 전면공지 지정으로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해 이 일대를 지역 활력 거점으로 재조성할 전망이다.
□ 또한, 지역 필요시설로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공동 유아방 등 어린이와 영유아 가족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이 지역에 부족한 공공형 아동시설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계획 결정으로 대상지 일대가 개봉역의 성장거점으로 거듭나는 한편, 이 일대 노후 주거지 개발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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