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4년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 통합심의로 인허가 기간 대폭단축…사업추진 가속화, 신속한 주택공급
① 양동구역 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도심 환경개선 및 녹지공간 확보
②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공원내 도서관 설치로 문화·휴식공간 제공
③ 연희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사업추진 가속화, ‘25년 초 본격 공사착공 예정
□ 금번 통과한 ‘양동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남대문로 5가 395 일대)’은 서울역과 남산 사이의 업무시설 지역에 위치한 힐튼호텔 부지에 건립하는 사업으로, 주변현황을 고려하여 건축·경관·교통·환경 계획 등을 수립하여 통합심의 하였으며, 업무시설 1개동, 숙박시설 1개동 및 판매시설과 공공청사 등이 들어선다.
○ 동측에 위치한 남산 한양도성을 고려하여 성곽으로부터 일정거리 밖으로 고층부를 위치하게 하고, 서울역 북측에서 남대문교회~남산까지 이어지는 통경축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 특히, 대규모 녹지‧휴게공간인 개방형녹지*를 확보하여 남산으로부터 이어지는 도심 녹지축을 구현하여 녹지 공간의 확장을 통해 도심권 이용시민의 편익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힐튼 호텔 로비를 보전하여 개방형녹지와 저층부 판매시설을 연결함으로써, 시민 및 서울방문객에게 남산 조망과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민간대지 내 지상부 중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부가 개방된 녹지휴게공간
○ 통합심의위원회는 개방형 녹지의 공공성과 힐튼호텔 로비의 충실한 보전계획 등을 개선의견으로 제시했다.
○ 또한, 서울의 관문인 서울역과 관광자원인 남산에 인접한 입지특성을 고려하여 숙박시설과 공공청사(가칭 관광플라자)와 남산 접근 편의성을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계획하여 서울역 일대 관광거점기반 시설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양동구역 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정비사업
□ 사업개요
○ 위 치 : 중구 남대문로5가 395 일대(면적 : 20,350.7㎡)
○ 건축규모
구 분 | 건 폐 율 | 용 적 률 | 연 면 적 | 높 이 |
업무‧숙박‧판매시설 | 47.02% | 1,056.84% | 341,760㎡ | 142.9m |
공공청사(기부채납) | 59.98% | 463.37% | 10,028㎡ | 36.3m |
○ 관련자료 (※참고자료로서 통합심의 조치계획 수립 및 인허가 과정 등에서 조정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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