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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번지 일대(20,316㎡) 주택재건축

모두우리 2025. 3. 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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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303번지 일대 사당5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수정가결”

<재정비촉진과>
사당5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위 치 : 동작구 사당동 303번지 일대(20,316)
내 용
- 정비구역 변경 지정(51)
- 용도지역 계획 변경
- 기반시설 설치 계획 변경
- 건축물의 용적률, 높이계획 등 변경 등
수정가결 <신규상정>
재정비계획팀
팀장 : 강희일
담당 : 이영선
(2133-7224)

 

□ 서울시는 2025년 3월 5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작구 사당동 303번지 일대 사당5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에 대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사당로와 남부순환로 사이에 위치한 노후 저층 주거지(구역면적 20,316.0㎡)로, 2017년 3월에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24년 2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구역이다.

□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으로 지상 20층, 총 530세대(공공임대주택 35세대 포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되고, 구역을 둘러싼 열악한 도로 여건이 개선될 계획이다.
  ○ 「2030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정비사업 사업성 개선방안을 적용(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하고, 주변지역의 개발 여건 변화를 고려해 용도지역, 높이 등을 완화함으로써 용적률이 대폭 상승(209.25%→249.68%)되었다.

  ○ 또한, 사당로 방면에서 접근하는 단지 초입부에 열린공간을 확보하고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여 사당로16길변 가로활성화를 유도하고,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지역에 필요한 놀이·돌봄시설을 설치하는 등 지역 주민에게 열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노후화된 사당동 지역이 조속히 정비되어 도시경관의 개선과 함께 주택공급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