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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곡동 465 일대 등(46,064.9㎡) 개포우성4차

모두우리 2025. 5. 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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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4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수정가결”
 - 주택 1,080세대(공공주택 128)공급, 최고 49층 스카이라인 계획
 - 양재천변 개방형 커뮤니티시설 배치하여 지역 활성화 도모
 - 동‧서측 가로공원 및 연결녹지 배치로 녹지 네트워크 강화

<공동주택과>
개포우성4차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
ㅇ 위 치 : 강남구 도곡동 465 일대 등(46,064.9)
ㅇ 내 용 : 개포우성4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경미한 사항) 결정()에 대한
개발사업의 경관에 관한 사항
(최고높이 상향)
수정가결 <재상정>
재건축계획팀
팀장 : 임동수
담당 : 정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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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25년 4월 28일(월)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 개포우성4차아파트는 1985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양재천과 매봉역 사이에 위치하며 총 9개 동, 459세대 규모이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최고 49층, 1,080세대(공공주택 128세대 포함)의 공동주택 단지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된다.
  - ’22.4.14. 정비계획 최초 결정 이후, 「2040 도시기본계획」상 높이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건축물 높이 및 배치계획을 변경하는 사항이다.

□ 본 사업지는 양재천변에 위치한 도심 주거지로서 기존의 랜드마크인 타워팰리스와 어울리는 주동 높이계획을 통해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구성하고 주변 단지와 연속성을 갖는 통경축을 확보하였으며, 구역  동·서측에 각각 가로공원과 연결녹지를 계획하여 인근 근린공원 및 양재천으로의 보행·녹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 또한, 양재천변 주변으로 작은 도서관, 열람실 등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하여 시설 이용자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하였고,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등 주민공동시설을 확충하여 지역 커뮤니티 형성을 도모하였다.

□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개포우성4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이 수정가결 됨에 따라 양재천변에 다양한 경관을 형성하고 품격있는 단지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개포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