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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방배동 452-1 일원(5,140,.9㎡)사당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모두우리 2025. 4. 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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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방배동 452-1번지 일원 사당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수정가결”
-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 개최결과 -

<심의>
사당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위 치 : 서초구 방배동 452-1 일원(5,140,.9)
내 용 :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추진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변경() 심의
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결과: 보류(‘25.3.12)
- 용도지역 변경 : 2종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 밀도계획 : 상한용적률 675% 이하, 높이 119m 이하
- 도시계획시설 변경 : 도로 폭원 축소(1개소)
수정가결 <공공주택과>
역세권주택팀
팀장 : 김범준
담당 : 김고운
(2133-7071)

 

□ 서울시는 2025년 4월 23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구 방배동 452-1번지 일원 사당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사업대상지는 지하철 2·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세권에 위치하며,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추진을 위하여 2022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되었으나 역세권 내 양질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기 위하여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하였다.

□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으로 용적률 675%, 지하7층/지상36층 규모의 공동주택 322세대(장기전세주택 110세대)와 근린생활시설, 지역필요시설을 복합개발하여 양질의 도심형 주거를 확보함과 동시에 사당·이수 지역중심 역세권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의 50%는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내집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대상지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을 연계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도심 내 부족한 공지 및 휴게공간을 확보하고, 지하층에는 공영주차장(66면)을 설치하여 사당역 인근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함과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은 물론, 주변 상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