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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원도심 4곳 재개발 추진
아시아경제 | 최장준 | 입력 2009.11.13 14:51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천안시 원도심권 4곳이 재개발에 들어간다.
천안시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원성 10구역, 구성1?2구역, 성황 구역, 대흥 4구역의 재개발계획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성 10구역'은 동남구 원성동 524-15번지 일원 5만9421㎡ 규모에 만들어지고, 용적률 209.3으로 공동주택 13개동, 985세대가 지어진다.
동남구 구성동 474-17번지 일원 '구성1?2통합구역'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이뤄지고, 7만1298㎡ 면적에 용적률 209.3%, 공동주택 14개동 1057세대가 들어선다.
공동주책 11개동, 697세대 등을 갖출 '성황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3만9423㎡에 용적률 244.23%로 실시된다.
또 '대흥 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천안역 근처 일반상업지역으로 면적 7만5457㎡와 용적률 827.2%로 정해졌고, 주상복합 10개동 2760세대가 건설된다.
천안시은 이들 구역에 대한 주민설명회와 공람, 시의회 의견 등의 과정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한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천안시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원성 10구역, 구성1?2구역, 성황 구역, 대흥 4구역의 재개발계획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성 10구역'은 동남구 원성동 524-15번지 일원 5만9421㎡ 규모에 만들어지고, 용적률 209.3으로 공동주택 13개동, 985세대가 지어진다.
동남구 구성동 474-17번지 일원 '구성1?2통합구역'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이뤄지고, 7만1298㎡ 면적에 용적률 209.3%, 공동주택 14개동 1057세대가 들어선다.
공동주책 11개동, 697세대 등을 갖출 '성황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3만9423㎡에 용적률 244.23%로 실시된다.
또 '대흥 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천안역 근처 일반상업지역으로 면적 7만5457㎡와 용적률 827.2%로 정해졌고, 주상복합 10개동 2760세대가 건설된다.
천안시은 이들 구역에 대한 주민설명회와 공람, 시의회 의견 등의 과정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한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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