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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관수동 59번지 일대(4,725.7㎡) 관수동3지구 재개발

모두우리 2024. 12. 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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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동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수정가결”



<도시재창조과>
관수동 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위 치 : 종로구 관수동 59번지 일대(4,725.7)
내 용 : 관수동 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수정가결 <신규상정>
도시재창조정책팀
최대규
(2133-4635)

 

□ 서울시는 2024년 12월 4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관수동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 종로구 관수동 59번지 관수동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는 과거 서울극장 위치로, 인근에 노후화된 목구조 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잦은 화재가 발생해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지역이다.  

□ 이에 금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해당 지역에 개방형 녹지 도입 및 공공시설 제공(도로, 공원) 등을 통해 용적률 1,181% 이하, 높이 109.5m 이하에서 업무시설을 건축할 수 있도록 하는 정비계획(안)을 확정했다. 
□ 또한 과거 서울극장 부지를 기억할 수 있도록 개방형녹지 내 미디어 스크린과 수공간 등을 도입해 상징적 경관을 조성하고, 건축물 내 벤처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계획해 도시경제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 개방형 녹지(안)는 동측 돈화문로 변에 조성돼 있는 보도와 연계해 녹지와 어우러진 보행·휴게공간을 확보하였으며, 대상지 남측 변 개방형 녹지는 관수동 구역 내 문화공원(예정)과 연결해 주요 보행녹지축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건축계획(안)은 지상 26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계획하고, 지상 1층은 개방형 녹지와 연계한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여 가로활성화를 유도하였다.  

□ 서울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관수동 일대 제3지구가 업무시설 도입과 녹지공간 확충을 통해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업무지구이자 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