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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농동 620-47일대 (41,620.5㎡) 청량리4재촉지구

모두우리 2024. 11. 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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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4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안) 통과
 - 11.27(수) 도시재정비위원회 개최…청량리4구역 재정비촉진계획결정(안) '조건부가결'
 -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건설취소된 연결고가도로의 도시계획시설 폐지 반영 
 - 4구역 내 지적측량성과 반영 등 보행통로를 제반 여건에 적합한 도로시설로 변경

청량리4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위 치 : 동대문구 전농동 620-47일대 (41,620.5)
주요 내용
- 토지면적 변경(측량 결과 반영)
- 도시계획시설 변경
· 도로(중로 1-383)폐지 연결고가도로 취소
· 주차장(선상) 재신설
- 연결통로 도시계획시설 계획 및 변경 변경 등
· (선상 4) 철도 도로(보행자전용도로)
· (민자 지하1) ·21개층
조건부가결 재정비촉진과
재정비정책팀
(2133-7217)

 

□ 서울시는 2024년 11월 27일 제8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 청량리4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청량리4재정비촉진구역은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구역으로 총 1,425세대(장기전세64세대 포함) 규모로 2023. 7. 31. 부분준공되었으며, 전체 사업준공을 추진하는 구역이다. 

□ 금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청량리4구역과 인접한 재정비촉진지구 내 교통수요 부족으로 이미 건설이 취소된「전농동588~배봉로간 연결고가도로」에 대해 도시계획시설을 폐지하였다. 
□ 그리고 재정비촉진구역 내 결정되었던 민자역사연결통로(B1F)의 시설물 간섭등을 고려하여 연결통로 조성범위(2개층→1개층)를 변경하였으며,  

□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상관장연결통로(4F) 및 민자역사연결통로(B1F)의 도시계획시설 종류를 철도에서 도로로 변경하여 연결통로에 대한 유지관리주체를 명확히 하였다.  

□ 사업시행자는 변경된 촉진계획에 따라 향후 기반시설을 기부채납하고 정비사업 준공인가 및 이전고시를 거쳐 전체 사업준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내 4구역의 준공으로 인해 청량리 광역중심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주택시장의 안정화는 물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