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로2구역 12지구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수정가결”
<도시재창조과> 신문로2구역 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변경)(안) |
ㅇ 위 치 : 종로구 신문로1가 158번지 일대 (1,237.1㎡) ㅇ 내 용 : 신문로2구역 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변경)(안) |
수정가결 | <신규상정> 도시재창조계획팀 팀장 : 박정진 담당 : 이은진 (7239) |
□ 서울시는 2024년 12월 27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신문로2구역 12지구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 종로구 신문로1가 158번지 일대 신문로2구역 12지구는 2020년 9월 정비구역 재정비를 통해 신설된 구역 내 마지막 미시행 지구로, 2021년 공공재개발 1차 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 공공재개발사업 도입에 따른 용적률 완화적용으로 사업성 제고하고 임대주택 추가 확보로 공공성 확보하였다.
□ 대상지는 대규모 업무시설 및 호텔 등이 다수 입지한 광화문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공공재개발 도입을 통해 도심 주거수요에 대응하고, 구역 내 잔여 정비기반시설(도로, 공원)을 기부채납하여 주변 도시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 용적률 1,300% 내외, 높이 100m 이하 규모로 저층부는 근린생활시설, 고층부는 공동주택 약100세대, 오피스텔 약50호 건립할 예정이다.
□ 또한, 대상지 북측으로 공개공지(폭 9m이상)를 배치함으로써 새문안로변의 연속적인 보행환경(대지내공지 10m이상)을 조성하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보행쾌적성을 증대할 예정이다.
○ 기존 새문안로변 돌출건물로 인한 보도 병목구간의 정비를 통해 보행공간을 조성해 민원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 이번 결정으로 신문로2구역 내 유일한 미시행지구의 시행에 따라 새문안로변 일대 도시환경의 완결적 정비와 도심 직장인의 직주근접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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