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동부(성동,광진,강동)

광진 자양 236번지대 자양1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모두우리 2011. 1. 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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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 단독주택지 3만 9,589㎡, 친환경단지 815세대 들어선다

            - 13일(목) 자양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고시

            - 용적률 299%이하, 6개동 소형주택 240세대 포함한 815세대 공급

            - 주변 대중교통체계와 시설 인프라를 연계한 친환경 주거공간구축

            - 소공원 등 지역 주민과의 커뮤니티 시설 설치, 공공적 기능 강화

            - 연도형 상가 조성을 통해 주민생활 편의 도모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 일대 단독주택지 3만 9,589㎡에 친환경 단지 815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광진구 자양1구역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 13일(목)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자양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현재 협소한 도로와 주차공간이 부족 및 노후·불량주택지가 많아 주민들의 거주환경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고, 주변에는 한강변 성수전략정비구역 및 구의ㆍ자양유도정비구역으로 개발될 예정 있다.


서울시는 이번 구역지정 결정을 통해 불합리한 도로체계가 개선되고 다양한 주택형태 도입으로 이 일대가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용적률 299%이하, 6개동 소형주택240세대 포함한 총815세대 공급>

자양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용적률 299%이하를 적용해 동이로변 최고 37층, 단지내 최고 30층 높이로 계획하여 6개동 815세대를 공급한다. 이중 60㎡이하 소형주택은 24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 건축계획(안)

구 역 명

구역면적(㎡)

층  수

동  수

용 적 률

세 대 수

자양1

39,589

최고 37층

6개동

299%이하

815


<주변 대중교통체계와 시설 인프라를 연계한 친환경 주거공간구축>

서울시는 자양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과 인접한 대중교통체계와 시설 인프라를 연계해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 이 구역은 2호 및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 인접한 지역으로 도보권 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고 강변북로, 동이로 등의 양호한 접근체계를 가지고 있다. 인접 지역내에는 한강 뚝섬유원지, 건국대학교 등이 입지하고 있다.


<소공원 등 지역 주민과의 커뮤니티 시설 설치, 공공적 기능 강화>

구의‧자양 유도정비구역과 연계하는 소공원을 계획하여 단지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과의 커뮤니티를 향상시키고, 건강증진과 휴게공간을 제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공측면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 자양3 구역 주변일대 가로환경개선을 위해 도로신설(15m) 및 노룬산 시장길을 확폭(15m) 하였으며, 동이로변 1차로 추가(3m)확보 등을 통해 생활권내 공공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도형 상가 조성을 통해 주민생활편의 도모>

자양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은 기존의 가로변 상업기능을 고려하여 연도형 상가를 계획함으로써 지역가로의 특징 및 기능을 유지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이번에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자양1구역은 향후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2015년에 고품격 주택이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자양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위   치 :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 일대

•면   적 : 39,589㎡

•주요사업내용

  - 건립호수 : 815세대(소형주택 98세대)

  - 용 적 률 : 299%이하

  - 층    수 : 최고 37층, 6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