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재개발 시범 실태조사 구역 주민투표 결과
- 강동구 천호동 362-67 일대 존치구역은 2일(수) 개표결과, 사업추진 결정
- 우선 실태조사 8개 구역 중 7개 구역은 해제, 1개 구역은 사업추진
- 우선 조사구역에 이어, 155개 구역 2월부터 실태조사에 따른 주민의견 청취
□ 서울시는 그동안 진행해 온 뉴타운·재개발 지역 중 실태조사 우선실시 8개 구역 중 7개 구역이 해제를 희망하고 1개 구역이 사업추진을 원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 8개 시범 실태조사 구역 중 2일(수) 마지막으로 진행된 강동구 천호동 362-67 일대 뉴타운 존치구역에 대한 주민투표 개표 결과 토지등소유자 총 329명 중 사업해제가 41표(찬성 74표, 무효 46표)를 얻어 12.5%에 불과하여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 8개 구역 중 중랑구 묵동 중랑구 묵동7구역과 금천구 시흥15구역은 주민의견 청취 전 30% 이상의 주민 요청으로 구역 해제가 결정되었으며,
□ 주민 의견청취를 진행한 6개 구역은 평균 투표율 59.2%의 높은 관심 속에 5개 구역은 구역해제를, 1개 구역은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최종 개표 결과에 따라 5개 구역은 구역 해제 절차를 진행하고 강동구 천호동 362-67 일대 뉴타운 존치구역은 사업을 계속 추진하게 된다.
□ 사업을 계속 추진하게 되는 천호동 지역은 융자개선 등을 통해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받아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다.
□ 한편,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이번 우선조사에 후속하여 추진주체가 없는 155개 구역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 구역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성 분석을 마치고, 2월부터 주민의견 수렴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 또한, 추진주체가 있는 70개 구역의 경우는 시범실시 5개 구역은 2월말, 나머지 65개 구역은 4월경 실태조사 결과를 주민들에게 통보하여 사업의 진퇴여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실태조사 주민투표 현황 및 개표결과
? 구역별 투표 현황
(‘13.1.2 기준)
구 역 별 |
위 치 |
사업방식 |
토지등 소유자수 |
투표자 |
투표율 (%) |
비고 |
창동16구역 |
도봉구 창동 521-16 |
재건축 |
230 |
138 |
60.0 |
개표완료 |
정릉동 716-8 일대 |
성북구 정릉동 716-8 |
재건축 |
89 |
51 |
57.3 |
개표완료 |
신대방구역 |
동작구 신대방동 363 |
재개발 |
366 |
205 |
56.0 |
개표완료 |
화양2구역 |
광진구 화양동 132-29 |
재건축 |
51 |
40 |
78.4 |
개표완료 |
천호5존치 (뉴타운) |
강동구 천호동 362-67번지 일대 |
재건축 |
329 |
161 |
48.9 |
개표완료 |
증산1존치 (뉴타운) |
은평구 증산동 185-2번지 일대 |
재건축 |
379 |
212 |
55.9 |
개표완료 |
? 개표결과
구역별 |
개표일 |
토지등 소유자수 |
투표수(표) |
결과 | |||
계 |
구역해제 |
사업추진 |
무효 | ||||
창동16구역 |
12.14(금) |
230 |
138 (60%) |
106 (46%) |
10 (4%) |
22 (10%) |
구역해제 요건충족 |
정릉동 716-8 일대 |
12.21(금) |
89 |
53 (60%) |
43 (48%) |
0 (0%) |
10 (12%) |
구역해제 요건충족 |
신대방구역 |
12.17(월) |
366 |
205 (56%) |
138 (38%) |
13 (4%) |
54 (15%) |
구역해제 요건충족 |
화양2구역 |
12.20(목) |
51 |
40 (78%) |
18 (35%) |
10 (20%) |
12 (24%) |
구역해제 요건충족 |
천호5존치 (뉴타운) |
`13. 1. 2(수) |
329 |
161 (49%) |
41 (12.5%) |
74 (22.5%) |
46 (14%) |
사업계속추진 |
증산1존치 (뉴타운) |
12.21(금) |
379 |
212 (56%) |
149 (39%) |
32 (8%) |
31 (8%) |
구역해제 요건충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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