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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보육기관‘서울창업허브’입주할 148개 기업 찾는다- 5월 10일(수)까지 ‘서울창업허브’ 입주할 148개 기업 모집, 5월부터 입주

모두우리 2017. 4. 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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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보육기관서울창업허브입주할 148개 기업 찾는다

- 510()까지 서울창업허브입주할 148개 기업 모집, 5월부터 입주

- 기술지식산업 분야 예비창업 초기창업 성장기업 등 성장단계별 선발

- 글로벌 기술경쟁력 가진 입주기업 선발해 최대 1억원 지원, 뉴욕·LA 현지보육

- , 청년기업의 혁신 아이디어가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공간 만들


서울시는 단일 창업보육기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창업허브(마포구 공덕동,23,659)에 입주, 유니콘기업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스타트업 148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510() 17시까지이다.

유니콘기업 :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서울시 창업 지원의 핵심거점이자 새로운 창업생태계의 중심이 될 서울창업허브2개동 총 14개 층으로, 621() 개관을 앞두고 있다. 산업인력공단 건물 2개동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5월 말부터 기업 입주를 시작한다. 이번 선발된 기업은 본관동에 입주하게 된다. 1개동(4개층)’17. 11개관 예정

'서울창업허브' 본관동 공간은 오픈공간(1~3) 보육공간(4~8) 투자판로성과확산 공간(9~10)으로 구성된다

 

시는 고용 및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이 높은 기술지식 분야 업종을 대상으로 기존 일원화된 창업기업 선발 방식을 다변화하여 기업 성장 단계별 총 3개 그룹으로 기업을 나누어 선발한다.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 기업 100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 30창업 3년 이상의 창업 후 성장기업 18팀 등 총 148개 팀을 선발한다.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선발의 기준도 달라진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기업은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실현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매출 확대가 필요한 성장 단계 기업은 국내·외 신규 고객 수요의 창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413()부터 510() 17까지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SBA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특히, 최근 2년 이내 정부 또는 공공기관 주최 창업 경진대회 입상자, 특허대전 수상자,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여성 기업에는 선발 가산점이 부여된다.

52째 주부터는 전문가 신청서 검토, 평가를 진행하고 서면심사 통과 기업은 대면 평가를 통해 54째 주 최종합격자로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5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할 수 있다.

문 의 : 서울산업진흥원 임재규 책임/박소영 책임 02-2222-4251/3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해외 현지 보육까지 전주기적 지원(최대 1) 제공>

선발한 예비·초기·성장 단계의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는 성장 단계별 보육지원이 진행된다. 창업기업이 성장단계에서 직면하게 되는 죽음의 계곡(창업 후 3~5년 내 도산) 없이 서울창업허브에서 전주기적으로 성장하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각 단계별로 촘촘하게 지원한다.

 

예비창업기업

초기창업기업

창업 후 성장기업

기 준

사업자 등록 전

창업 3년 미만

창업 후 3~7

지 원

초 점

아이디어의 사업화

기업의 자생력 확보

성장 단계 기업의 시장확대

지 원

방 식

·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시제품 제작 위한

전문 워크숍, 코칭

· 개방형 사무 공간 제공

· 입주기업 상시 멘토링

· 개별 사무공간 및

창업지원금 1천만원(연간) 최대 2년 지원

 

· 지원금 외 본격 투자 유치 위해 상시 투자사 매칭

 

· 전문세무법률회계 지원

· 개별 사무 공간 및

최대5천만원(연간)창업지원금 최대 2년 제공

· 해외 진출 기업 1억 지원

· 홍보마케팅, 국내외 유통지원


특히,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해 기술 경쟁력을 가진 유망 기업,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해외 현지 보육을 추진한다. 서울창업허브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연말 10개 기업을 선발해, LA, 뉴욕 등의 투자사, 액셀러레이터와 공동으로 현지 시장에 맞는 보육을 진행한다.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해외 현지 데모데이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LA, 뉴욕의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으로 현지에서 직접 기업 보육 할 수 있도록 IR 자료작성 지원 및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 훈련을 진행하는 등 현지 시장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창업허브는 창업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창업의 거점이 되어 참신하고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청년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서울창업허브 1기 입주기업 모집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실현하고 해외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붙 임> 창업허브 시설 현황 및 공간 구성

 

? 시설현황

위 치 : 마포구 백범로 3121(산업인력관리공단)

건축현황 : 본관동 17,753(지하1/지상10)

별관동 5,906(지상4)

 

내용 : 민간정부 부문 창업정책을 연계종합하는 정책정보 허브

- 스타기업 허브(우수기업 보육), 투자 허브(투자유치 특화), 글로벌 창업허브

(스타트업 해외진출), 아이디어 허브(창업저변 확대)의 역할 수행

- 전국 창업정보 통합제공, 관련 데이터 구축을 통한 정책개발·기업진단 추진

 


<조성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