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결정(안) 수정가결
-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 개최결과 -
<심의> 강서구 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
○ 위 치 : 강서구 내발산동 652-4번지 (2,718.2㎡) ○ 내 용 : 역세권복합개발 계획 수립 - 지구단위계획구역 신설 : 2,718.2㎡ - 용도지역 변경 : 제2종(7층이하) → 준주거지역 - 용적률 완화 : 상한용적률 400% 이하 - 공공기여 계획 : 공공청사 및 공공임대주택 |
수정가결 | <도시관리과> 도시관리지원팀 팀장 : 고경곤 담당 : 장은교 (2133-8384) |
□ 서울시는 2024년 3월 29일 개최한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강서구 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250m 이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과 접근이 편리하고 공항대로(40m)와 강서로(30m)를 중심으로 주거·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서 편리한 생활권이 갖춰져 있다.
□ 서울시는 ‘21년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역세권 복합개발(고밀주거)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제정하였으며 역세권 주변 도심 주택 공급을 목표로 금번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을 최초로 수립하였다.
□ 주요 내용은 용도지역을 상향(제2종일반주거(7층)→준주거지역)하고 용적률(200%→400%)을 완화하면서 완화된 용적률의 50%는 ‘공공기여’로 제공하고 나머지 50%는 민간이 활용하는 계획이다.
□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지하2층~지상15층 규모의 주거복합건축물[공동주택(총112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지역주거복지센터]이 건립될 예정이며, ‘공공기여’ 시설은 지역주거복지센터와 공공임대주택(23세대)이다.
□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강서구 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수립으로 신혼부부, 청년세대 등 다양한 계층에게 양질의 도심주택 공급과 발산역 역세권 주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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