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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동 138-1 일원 (41,325.5㎡) 쌍문역 서측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모두우리 2024. 7. 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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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쌍문역 서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위 치 : 도봉구 쌍문동 138-1 일원 (41,325.5)
내 용 :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
조건부
가결
공공주택과
이기찬
(2133-7069)

 

서울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공공주택 1,404세대 공급
 - 23일(화) 공공주택통합삼의위원회…‘쌍문역 서측 복합사업계획(안)’ 조건부 가결
 - 충분한 녹지 및 가로활성화 위해 공원 신설 및 공공보행통로․공개공지 조성
 - 쌍문역 도보 10분 이내 지하철 이용 가능 역세권으로 전용 31~105㎡ 다양한 평면 구성
 - 키즈카페, 컬처센터, 공방 등 주민 요구시설 갖춘 최고 46층, 13개동으로 구성
 - 우수디자인 적용된 편리한 주택단지 조성… ’26년 하반기 착공, ’29년 준공 목표

 

□ 서울시는 7.23.(화) 열린 제5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쌍문역 서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도봉구 쌍문동 138-1번지 일대)의 복합사업계획(안)이 ‘조건부 가결’ 됐다고 밝혔다. 

□ 지난 ’21년「공공주택 특별법」개정에 따라 신설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3곳(쌍문역 동측, 방학역, 연신내역), 올해 6월 1곳(신길2구역) 통합심의 통과한 후 이번에 ‘쌍문역 서측’이 추가적으로 통합심의 통과됐다. 
□ 쌍문역에서 도보 10분(350m 이내) 이내 지하철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대상지에 용적률 430% 이하, 연면적 240,356㎡, 지하 5층~지상 46층, 13개동 규모로 공공주택 총 1,404세대(공공분양주택 884세대, 이익공유형 분양주택 281세대, 공공임대주택 239세대)가 공급된다. 
  ○ 1~2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31㎡, 46㎡부터 3인 가구를 위한 59㎡, 61㎡, 4인 이상을 위한 84㎡, 105㎡까지 수요를 고려하여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 대상지에 공원 신설, 단지 내 충분한 녹지(조경) 조성, 보행편의성 위한 공공보행통로 계획, 키즈카페․컬처센터․공방 등 다양한 주민 요구시설 및 주변 저층주거지와 조화를 이룬 건축계획하여 입주민과 지역주민 모두에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우수디자인 단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 또한, 주요 가로변에 공개공지를 조성하여 열린 공간을 제공, 지역 가로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을 적용하여 연령,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단지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 서울시는 이번 ‘쌍문역 서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분양․임대세대 간 구분을 없앤 소셜믹스 단지로 구현할 방침이며, 앞으로 공공주택통합심의 결과(조건사항 등)를 검토․반영하여 복합사업계획 승인 후 ’26년 하반기 착공, ’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쌍문역 서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이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쌍문동 일대에 아름다운 경관과 충분한 녹지를 갖춘 주택 단지가 조성되어 지역사회 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첨부>

서울 쌍문역 서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사업개요

위 치: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138-1번지 일대

지구계획: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430% 이하, 높이 150m 이하

건축계획: 지하 5/ 지상 46, 공동주택 1,404세대(공공분양 884, 이익공유 281, 공공임대 239),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