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24년 상반기 입주 - 공공 162세대, 민간 465세대…4월 15일 촉진지구 지정 결정 고시 - 주택 내부 모두갖춤 붙박이 가전·가구, 운동시설, 빨래방등 청년들의 수요에 부응 - 올해 8월 착공 목표, ‘24년 상반기 입주 예정…지역 청년층 주거안정과 지역활성화 기대 □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627세대(공공임대162세대, 민간임대 465세대)가 건립된다. 2021년 8월 중 착공해 2024년 상반기에 입주 예정이다. □ 40여년 된 기존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34,461㎡ 규모의 지하3층~지상24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 □ 건축물의 계획은 개봉역의 입지적, 경관적 특성을 고려해 이뤄졌다. ..